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소속사 김혜수 이사가 새 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김혜수 이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리센느의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펄스)' 발매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본질을 파고든다는 것은 언제나 짜릿하다. 음악에 있어 본질을 감히 정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 그 모든 질문의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며 "결국 음악은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가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신없이 감사한 하루들 사이 시작한 이번 앨범은 품어왔던 서로의 진심을 어떻게 하면 가장 온전하게 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이사는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가보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집중한 앨범이었기에 그 모든 과정이 참으로 행복했다"며 "서로의 진심과 웃음, 눈물까지도 음악이라는 형태로 담아 전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황홀한 일인가"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어른이 되어가는 멤버들을 보며 대견하기도, 마음이 벅벅 찢기기도 한다"면서도 "매일의 모습들을 기록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시는 소중한 분들이 옆에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결국은 우리가 무대를 하는 이유도,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이유도 그 마음들에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은 그 모든 마음에 대한 대답이다. 이 음악을 듣고 있을 세상의 모든 '너'에게 바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 이사의 진심이 담긴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지난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With(위드)'는 발매 2시간 만에 멜론 TOP100과 HOT100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Finest Thing', '백화요란(Inside Out)', 'MEME', 'Dragon' 역시 멜론 TOP100 톱10에 진입했으며, HOT100에서는 앨범 수록곡 5곡이 나란히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김 이사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리센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리센느의 모든 노래는 다 너희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 너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주헌 대표와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로 만나 1000만 원씩 자금을 모아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히며 작은 기획사에서 시작한 리센느의 성장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