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신곡 'ADDICTED'(어딕티드)를 통해 매혹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수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정규 1집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ADDICTED'는 발매 후 아이튠즈 2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애플뮤직에서는 15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진입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중국 QQ뮤직에서는 음원 판매량 차트와 급상승 차트, 공유 화제성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ADDICTED'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수는 매혹적인 고양이 콘셉트를 앞세운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DDICTED'는 지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음악 색깔을 녹여낸 곡이다. 단단한 저음과 매력적인 고음을 넘나드는 보컬로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사랑의 끌림을 표현했다. 곡 후반부에서는 쿨하고 절제된 톤의 랩까지 더해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발매 이후에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멤버 로제와 함께한 'ADDICTED' 챌린지에 이어 핼러윈 콘셉트로 사이버펑크 루시를 코스프레한 이색 챌린지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수는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ADDICTED' 무대를 선보이며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의 타이틀곡 'earthquake'(얼스퀘이크) 활동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국내 음악방송 출연이다.
지난 9월 첫 번째 선공개 싱글 'CLICK'(클릭)으로 정규 1집의 포문을 연 지수는 이번 'ADDICTED'를 통해 한층 강렬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두 차례 선공개곡에서 서로 다른 색깔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베일을 벗을 정규 1집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수는 그룹과 솔로 음악 활동뿐 아니라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넷플릭스 '월간남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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