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정난(55)이 “73살에 결혼할 수 있다”는 사주풀이에 좌절했다.
김정난은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결혼운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성준은 “내후년부터 운이 들어오기 시작해 59세에서 62세 사이 결혼할 확률이 높다”며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70~73세가 되어서야 다시 인연이 들어올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어 “남성에 대한 존경심과 동경은 강하지만, 이를 충족시켜 줄 만한 남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난의 성향에 대해 “명예욕과 인정 욕구, 리더십이 강해 본인의 기질과 성정대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라며 “일복이 많아 쉬지 않고 일을 이어가는 경향이 있다. 마치 휴무 없이 24시간 돌아가는 공장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정난은 “좋아서 결혼했다가도 살면서 싫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박성준은 “언제 찾아가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도 가도 못 하는 약사 같은 스타일이 적합하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 역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상대가 좋다며 “스스로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취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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