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강인 '초비상'..."새로운 그리즈만 찾았다" 경쟁자 벌써 영입 준비, 시메오네 감독이 면밀하게 관찰했다→이적료 '7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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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페인 '피차혜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브리 베이가(FC포르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브리 베이가(FC포르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는 앙투앙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이 담당했던 공격과 미드필드 사이의 연계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으며 베이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가는 스페인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며 패스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또한 볼이 없을 대 영리한 움직임도 강점이라 평가받으며 활동량도 뛰어나다.

그는 셀타 비고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에서도 커리어를 이어갔다. 2025-26시즌에는 포르투에 입단하며 프리메이라리가 31경기 3골 9도움을 포함해 전체 47경기 5골 13도움으로 1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올시즌도 리그 10경기에서 5골 4도움을 올렸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3경기 1골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베이가의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들은 베이가가 그리즈만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50억원)”라고 밝혔다.

이강인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이강인을 올시즌 그리즈만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틀레티코에 합류했고 등번호도 7번을 물려받았다. 현재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1일 스페인 '피차혜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브리 베이가(FC포르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최근에는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엘 마르케’는 지난 31일 레반테전의 이강인의 모습을 두고 “전반적인 영향력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자까지 합류할 수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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