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마르틴 수비멘디에 현금을 추가해 제안을 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인 왼쪽 윙포워드를 보강하길 원했다. 그러면서 비니시우스 영입에 열을 올렸다. 아스널은 막대한 이적료 지불과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며 비니시우스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최종적으로 레알 잔류를 결정했다. 또한 레알과 2032년까지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문제는 재계약 이후 올시즌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니시우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 1골 3도움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도 왼쪽 공격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고 비니시우스 영입을 다시 원하고 있다.
특히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수비멘디를 활용해 거래에 나설 예정이다. 수비멘디는 스페인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2025-26시즌 아스널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 주축 자원으로 우승을 이끌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가세하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공교롭게 수비멘디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이 수비멘디의 잔류를 결정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수비멘디를 매각하기로 한다면 비니시우스와 엮어 레알과 대화를 나눌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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