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만에 新' 평균 득점 10.3점↑ 실화냐? 26-27 KBL 1라운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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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득점 1위 패리스 배스가 슛을 하고 있다./KBL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26-27시즌 KBL의 키워드는 '공격'이다.

KBL은 "2026-2027 KCC 프로농구의 1라운드 팀 평균 득점이 86.0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75.7점)보다 무려 10.3점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1라운드에 10개 구단 모두 평균 득점 8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4-2005시즌 이후 22시즌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당 속공은 지난 시즌 3.7개에서 올 시즌 4.3개로 늘었고, 40분 동안의 포제션 수를 나타내는 'PACE' 역시 지난 시즌 69.9에서 올 시즌 72.8로 상승했다"며 "올 시즌 1라운드 경기당 평균 동점 5.0회, 역전 3.3회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각각 1.4회, 0.9회 증가했다"고 전했다. 득점 효율성이 늘고 시소 게임이 늘면서 팬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흥행 지표는 어떨까. KBL은 "올 시즌 1라운드 총 관중은 14만 3919명으로 지난 시즌 1라운드 13만 7880명 대비 4.4% 증가했다. 또한, 2026년 9~10월 기준, KBL 통합플랫폼 신규 가입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2% 상승했으며, 신규 직관 회원도 지난 시즌 1라운드 대비 9.7%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26-27시즌 1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서울 삼성이 9승 1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막 9연승에 성공, 최고의 다크호스로 거듭났다. 그 뒤를 서울 SK(5승 1패), 안양 정관장(6승 4패)이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 팀 부산 KCC는 3승 8패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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