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케이조선 협력사 상생금융 지원…주관 축구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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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케이조선 기술관 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케이조선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2일 케이조선 기술관 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케이조선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이 지역 조선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사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일 케이조선 기술관 회의실에서 케이조선협력사협의회와 ‘협력사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과 케이조선협력사협의회 이용남 회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조선업 관련 중소 협력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협의회가 추천하는 기업 및 수요기업에 각종 우대 금융지원 서비스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발전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회 역시 은행의 금융지원 제도가 원활히 홍보될 수 있도록 행정적 협조에 나선다.

앞서 삼성중공업 및 한화오션 사내 협력사들과도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는 경남은행은 이번 케이조선 협력사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 조선업 전반에 상생금융의 온기를 더욱 확산할 방침이다.

‘2026 BNK경남은행배 경남도 기관ㆍ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2026 BNK경남은행배 경남도 기관ㆍ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30개 팀 땀 흘린 '2026 BNK경남은행배 경남도 축구대회' 개최

조선업 상생 행보와 더불어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창원스포츠파크 외 5개 구장에서 ‘2026 BNK경남은행배 경남도 기관ㆍ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김종양 국회의원, 박준 경남도의장, 오진열 창원시축구협회장과 설기현·김남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부 18개 팀, 생활체육 60대부 8개 팀, 50대부 4개 팀 등 총 30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창원중부경찰서, 생활체육 60대부 구남FC, 생활체육 50대부 스타FC가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 "지역 경제 든든한 동반자 역할 다할 것"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18년째 이어져 온 경남은행배 축구대회가 지역 기관과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화합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조선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상생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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