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 연임 확정…리테일 사업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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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이사 연임 /넥스트증권
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이사 연임 /넥스트증권

[포인트경제] 넥스트증권이 김승연 대표이사 체제를 2년 더 유지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의 연임 안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이다.

AI 리테일 체질 개선 주도

지난 2024년 10월 처음 지휘봉을 잡은 김 대표는 회사의 사업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꿔왔다. 기존 파생상품 중개에 머물러 있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리테일 부문 신사업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앞으로 이어질 두 번째 임기 동안 해당 서비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개인투자자 맞춤형 플랫폼 출격

회사는 일반 개인투자자를 겨냥한 맞춤형 플랫폼을 단계별로 내놓는다. 우선 오픈 API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 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까지 차례대로 구축해 편리한 매매 환경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넥스트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영토 확장

지난 1997년 현대선물이라는 간판을 달고 출범한 이 회사는 그동안 기업금융(IB)과 파생상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2024년 12월 현재의 넥스트증권으로 이름을 바꾼 뒤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굳건히 유지하는 동시에 일반 고객 대상 리테일 시장 진입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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