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양준모와 결혼·임신 발표 두 달 만에…“밤새 뒤틀리는 고통”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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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양지원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임신 중 겪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다.

양지원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아기가 위로 더 올라오면서 흉곽이 더 벌어질 건지 밤새 갈비뼈가 뒤틀리는 고통을 겪었다”며 “새벽 4시부터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간단한 아침상을 차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지원이 이른 아침 직접 준비한 식사가 담겼다. 밤새 통증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음에도 밥과 국, 달걀프라이 등을 차려 끼니를 챙긴 모습이다.

양지원은 임신 전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체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는 “지금 갈비뼈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참 작았던 내 흉곽”이라며 임신 후 겪고 있는 신체 변화를 설명했다.

한편 양지원은 8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지난 8월 3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초 내년 초 결혼을 계획했던 양지원은 새 생명이 찾아오면서 예식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양준모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지난 2023년 전처와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히며 재혼 사실을 알렸다.

양지원은 지난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를 거쳐 배우로도 활동했다. 양준모는 뮤지컬 ‘영웅’,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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