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반전' 실패로 돌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돌아온 탕아' 에버튼서 러브콜, 내년 1월 영입 도전! "이상적인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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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풋볼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이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트랜스퍼마크트 센트럴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에버튼이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튼 경영진은 현재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공격수 래시포드를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래시포드는 2015-16시즌 1군에서 프로 데뷔하며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19-20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올렸고, 2022-23시즌에는 30골 9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4-25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태도 논란과 경기력 저하가 겹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결국 래시포드는 아스톤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연속 임대를 떠났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6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올여름 맨유로 돌아온 래시포드는 이적설 속에서도 잔류했다. 그러나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8일 이후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버튼이 래시포드를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래시포드가 에버튼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에버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력 강화를 위해 선수단 보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난달 22일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래시포드는 최근 몇 년 간 빌라와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후 올 시즌 맨유에 복귀했지만, 아직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그가 어린 시절부터 응원해 온 클럽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해졌고, 에버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를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버튼은 올 시즌 2승 4무 2패 승점 10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다만 8경기에서 8골에 그치며 공격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시즌 후반기 팀의 득점력을 높이는 데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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