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W’ 프로젝트 진행 문제없나

시사위크
29일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W’는 최대주주 변경 이슈와는 별개로,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시스
29일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W’는 최대주주 변경 이슈와는 별개로,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시스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위메이드의 최대주주 변경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사업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는 신작 프로젝트 서비스 목표를 밝히며 우려 해소에 나섰다.

29일 위메이드는 입장문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W’는 최대주주 변경 이슈와는 별개로,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신작의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입장문에 대해 위메이드는 신작 프로젝트 중단 없이 사업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점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의 최대주주는 중국 자본 네오펄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6월 중국 자본 네오펄스와 9,200억원에 지분 39.33%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펄스는 920억원의 계약금을 지급한 상태다.

해당 지분 거래는 잔금 8,280억원 지급과 기업결합신고 승인 등의 선결 조건이 완료돼야 효력이 생긴다. 그러나 선결 조건 충족이 지연된 탓에 거래 종결일이 기존 10월 30일에서 오는 12월 30일로 변경됐다.

연말에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방향은 내년 이후 정해질 수밖에 없다. 잔금 지급 완료 이후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메이드는 내년 이후 사업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평이 나오는 상황에서 미래 신작 사업 계획을 공유한 셈이다.

현재 위메이드 자회사 매드엔진은 ‘나이트 크로우W’ 개발을 위해 시스템 기획자, 전투 밸런스 기획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W’는 전작 ‘나이트 크로우’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실사풍의 PC·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4월 기준 글로벌 누적 7,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잡았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W’ 프로젝트 진행 문제없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