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민주평통, 지역 사회 안전망 및 통일 공감대 확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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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문화센터 직원들이 지난 27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성폭력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천시
경남도 청소년문화센터 직원들이 지난 27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성폭력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천시

[포인트경제]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 일상 속 존중과 배려…창원서 성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

센터는 지난 27일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지역 공동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 홍보가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기관 주요 교육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해 성교육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성폭력 예방은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가 지난 28일 사천문화원에서 '2026년 하반기 평화통일 시민교실'이 열리고 있다. /사천시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가 지난 28일 사천문화원에서 '2026년 하반기 평화통일 시민교실'이 열리고 있다. /사천시

◆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성황

사천 지역에서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도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사천문화원에서 자문위원과 사천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통일에 대한 시각 차이를 좁히고 일상 속 평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초청 강사인 이광희 김해독립운동연구소 소장은 “통일이야기, 함께 해볼까요?- 세대 간 대화와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성세대의 통일관과 미래세대의 평화 인식을 아우르는 열린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강춘석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장은 “이번 시민교실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통일 현장학습, 북한이탈주민 김장 나눔 등 시민 체감형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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