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현대차증권이 탄소금융 유관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제4차 계획기간에 대비한 배출권 시장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금융 유관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26년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가 강연 통해 주요 정책 및 외부사업 동향 공유
이날 행사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고려대학교 장희선 교수, BNZ파트너스 권동혁 부대표, 삼일회계법인 김도연 파트너, 이너젠 천성문 CCO, 현대차증권 조기성 책임매니저 등 업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강연은 일반 세션과 심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일반 세션에서는 탄소금융과 관련된 주요 정책 동향을 폭넓게 다뤘으며, 심화 세션에서는 외부사업의 최신 동향과 실제 추진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짚어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취지 살린 친환경 행사 운영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형태로 제공했다. 아울러 기념품 역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행사의 진정성을 높였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난 첫 행사에 보낸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4차 계획기간 시행으로 배출권 시장 환경이 크게 바뀐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된 정책 방향과 시장 전망이 기업들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탄소배출권 자기매매와 외부사업 투자 경험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 인증실적(KOC)을 확보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을 맞이한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탄소금융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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