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드레이싱·지역 단체, 영암 F1경기장 안전성 확보·국제 모터사이클 대회 유치 촉구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한로드레이싱팀협회(KRTA)와 지역 경제·산업·관광·시민사회 관련 공동참여단체들은 28일 호텔현대바이라한 목포 펄 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국제자동차경주장(KIC)의 트랙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 보수와 국제 모터사이클대회 유치를 위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참여단체들은 개장 이후 약 15년이 경과한 KIC 트랙에 대해 상태점검과 필요한 보수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모터사이클은 노면 상태 등 주행환경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점에서 트랙 안전성 확보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트랙 보수 과정에서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의 관련 안전·시설 기준과 인증요건을 함께 확인해 반영함으로써, 기존 공공시설의 안전성 향상과 국제대회 개최 여건을 동시에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공동참여단체들은 국제 모터사이클대회가 국내 선수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 확대는 물론 지역 스포츠·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로드레이싱팀협회 관계자는 "KIC의 국제모터사이클대회 유치는 모터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스포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력"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은 참여단체 공동명의로 관계 행정기관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공동참여단체는 광주경영자총협회, 호남디자인산업협회, 대한청년기업인협회, 그린뉴딜e포럼, 남도시민연합포럼, 전남관광협회 목포시지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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