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소담이 서인국, 고윤정과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루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박소담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인국, 고윤정과 만난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소품숍에서 거울 셀카를 찍거나 함께 식사를 즐기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누비며 소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서인국의 남다른 후배 사랑이 돋보였다. 박소담은 "낮에 만나 밥 먹고 산책하고, 오라버니가 밥도 사주시고 양갈비도 잘라주시고"라며 서인국의 다정한 면모를 전했다.

서인국의 통 큰 씀씀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박소담과 고윤정에게 휴대전화 충전기를 비롯해 호지 말차 라떼와 치즈케이크, 유명 찹쌀떡 브랜드의 디저트까지 선물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에도 실내 양궁과 사격을 즐기며 하루를 알차게 채웠다. 특히 고윤정과 서인국이 길가에 앉아 찹쌀떡을 먹는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은 고윤정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렌즈 브랜드의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노래방은 다음에"라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이어 "예쁜 너로 마무리.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놀았다"며 "주고받기 잘하는 우리. 오빠가 준 선물도, 윤정이가 준 선물도 잘 쓸게. 고마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웃어서 갈비뼈가 아프다. 행복한 하루였다"며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만남이 더욱 화제를 모은 이유는 서인국의 생일 때문이다. 다음 날인 23일이 서인국의 39번째 생일이었음에도 오히려 동생들을 위해 지갑을 아낌없이 연 것.
이에 누리꾼들은 "생일인 사람이 오히려 지갑을 털렸네", "이 조합 너무 귀엽다", "셋이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과 서인국, 고윤정은 지난 2023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작품 공개 이후 약 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안겼다.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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