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에 아이유 뜨고 다음날 이종석…포토월서 포착된 '뜻밖의 표정'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최근 결별한 아이유(왼쪽)와 이종석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4년 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결별 후 한동안의 침묵을 깨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과 대중의 우려 섞인 시선이 쏠린 자리였지만,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유연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지난 2022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4년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 모두 한동안 공식 일정이나 언론 노출을 줄이며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졌다.

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최근 결별한 아이유(왼쪽)와 이종석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최근 결별한 아이유(왼쪽)와 이종석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랬던 두 사람이 마침내 대중 앞에 나선 곳은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장이었다. 22일과 23일, 단 하루 차이로 연달아 취재진 앞에 선 두 사람의 행보에 현장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했다. 이별의 여파로 어두운 기색이 남아있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플래시 세례 속에 등장한 두 사람의 표정은 세간의 염려와는 사뭇 달랐다.

아이유는 특유의 따뜻하고 단아한 미소로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고, 다음 날 등장한 이종석 역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정성껏 포즈를 취하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사적인 아픔을 뒤로하고 본업과 공식 일정에 충실하려는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가 돋보였다.

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최근 결별한 아이유(왼쪽)와 이종석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사랑의 마침표는 찍었지만, 연예계 동료이자 아티스트로서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나가는 두 사람이었다. 하루 차이로 전해진 이들의 환한 근황은 우려하던 팬들의 마음을 안도하게 만드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홀로서기 행보에 더욱 따뜻한 응원을 보내게 만들었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결별 후 하루 차이로 패션 브랜드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 성수동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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