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연맹(KBO)가 주최하는 2026 KBO Academy(이하 주니어리그)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린다. 주니어리그는 지난해(2025년)부터 시작됐다.
평소 경기 출전 기회가 적은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리그다. 올해 주니어리그에는 전국 각 시·도야구협회 연합 6개 팀이 참가해 팀당 5경기씩 모두 15경기를 치른다.
주니어리그 참가 선수들은 경기와 함께 포지션별 클리닉에도 참여한다. 야수는 수비 클리닉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투수는 트레이닝 클리닉을 통해 신체 관리와 부상 예방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클리닉에는 KNN 야구해설위원로 활동하고 있는 신본기와 김지수(내야수) 민병헌(외야수) 강성우(포수) 코치 등 KBO 리그 선수 출신 지도자와 전문 트레이너가 강사로 참여한다. KBO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부상 예방을 돕는다"고 전했다.
올해 주니어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상남도 고성군은 고성군 스포츠타운 내 야구장과 부대시설을 지원하고 동아오츠카는 물과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를 제공한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