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동래구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라는 정례회 핵심 임무를 앞두고 실무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동래구의회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제348회 정례회 기간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실무 기법 중심으로 구성됐다.
감사 분야에서는 주요 사례를 통한 체계적 자료 분석과 질문 기법을 점검했으며 예산 분야에서는 동래구의 실제 재정 데이터를 활용해 세입 여건 변화와 대규모·계속사업의 연도별 구비 부담 규모, 향후 재정 여력을 다각도로 살펴봤다.
최수용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과 사무국 직원의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집행부 감시·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제10대 동래구의회가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풀이된다.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재정 분석을 거친 만큼 향후 정례회에서 구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집행부 감시 기능을 실효성 있게 작동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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