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를 제압하고 3연승을 이어갔다.
레알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티보 쿠르투아, 페데리코 발베르데, 안토니오 뤼디거, 딘 하이센, 알바로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아르다 귈러,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출전했다.
선제골은 레알의 몫이었다. 전반 44분 발베르데의 낮은 크로스를 귈러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온 공을 실바가 문전에서 밀어 넣었다. 전반전은 레알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7분 레알이 격차를 벌렸다. 왼쪽 측면에서 벨링엄이 올린 크로스를 음바페가 머리로 떨어뜨렸고, 귈러가 골문 앞에서 마무리했다.
레알은 후반 38분 추가 득점을 올렸다. 얀 디오망데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0분 티디암 고미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레알은 후반 42분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를 디오망데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결국 레알이 3골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UCL 리그페이즈 3연승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1승 2패 승점 3점으로 30위에 그쳤다.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POTM)에는 음바페가 선정됐다. 음바페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UCL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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