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묵직한 승부가 온다!'
UFC 헤비급 빅매치가 벌어진다. UFC 헤비급 랭킹 3위 알렉스 페레이라와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가 주먹을 맞댄다. 12월 13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335에서 승부한다. 승리하는 선수는 타이틀 도전권 획득에 다가설 수 있다.
페레이라는 UFC 헤비급 도전을 이어간다. 시릴 간에게 지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아픔을 씻고 다시 헤비급 경기를 치른다. 전 UFC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서 세 체급 석권 야망을 드러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션 스트릭랜드, 유리 프로하스카 등을 꺾으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제 UFC 헤비급 강자인 파블로비치를 격파하고 다시 타이틀 싸움에 뛰어들려고 준비한다.
파블로비치는 UFC 헤비급에서도 알아주는 타격가다. 페레이라를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두고 UFC 헤비급 타이틀샷을 거머쥐겠다고 다짐한다. UFC 역사상 최장 기간인 6연속 1라운드 KO 승리를 기록 중이다. 커티스 블레이즈, 타이 투이바사, 데릭 루이스를 제압하며 UFC 헤비급에서 가장 파괴력 있는 타격가로 떠올랐다. 더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해 UFC 챔피언 경력이 있는 페레이라를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
UFC 헤비급에서는 시릴 간이 챔피언에 올라 있다. 잠정챔피언에서 정식 챔피언으로 승격했다. 톰 아스피날의 장기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면서 최고 자리에 섰다. 아스피날의 공백이 더 길어지는 가운데, 파블로비치와 페레이라가 대권 도전권을 바라보고 있다. 꼭 승리가 필요한 두 선수가 UFC 335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한편, UFC 335 메인 이벤트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디에구 로페스가 채운다. BMF(상남자) 타이틀전을 벌인다. 이밖에 UFC 미들급 6위 조 파이퍼와 14위 보 니컬이 맞붙고, UFC 플라이급 전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는 찰스 존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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