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동대학교 서석해 총장이 21일 순천고등학교에서 '101고전 융합 미래 통찰력'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서 총장은 고전이 과거의 지식이 아닌, 수천 년간 축적된 인류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미래의 나침반임을 강조하며, 고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통찰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서 총장은 문학, 역사, 철학,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일상생활과 연계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성경, 불경,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사무엘슨의 '경제학', 윌리엄 하비의 '혈액순환 연구', 정약용의 '목민심서',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등 인문·사회·자연과학의 고전 속 사상을 학생들의 삶과 연결해 소개했다.
특히 데카르트식 사고방식 등 복잡한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하고 검증을 통해 올바른 판단에 이르는 고전의 지혜가 현대 사회 문제 해결에도 유용함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대학교 범서우 수석부총장, 이수희 대외협력처장, 이상철 산학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입시설명회도 병행했다.
대학의 교육 환경, 학과별 특성,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가 안내됐다.
강동대학교는 순천 금당고, 전남 서부권 무안지역 등 전국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101고전 찾아가는 특별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고교 현장에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서는 고전 해석 문제를 맞힌 학생 20명에게 장학금과 선물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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