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제성 1위는 '신인감독 김연경2'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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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구 황제 김연경이 이끄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방송 2주 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정상을 휩쓸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0월 3주차(집계 기간 10월 12일~18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프로그램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방송사의 시즌제 예능이 펀덱스 비드라마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있는 김연경 역시 압도적인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방송 2주 만에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 프로그램과 출연자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프로그램 부문 2위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직장인들 시즌3’가 차지했다. 프로그램의 주역인 배우 김원훈과 백현진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3위와 5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프로그램 순위 3위는 tvN 간판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차지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와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각각 4위와 5위에 안착하며 지상파와 케이블의 탄탄한 전통 강자 면모를 지켰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예능 대세들의 각축전이 펼쳐졌다. 2위는 ‘거장항준’의 영화감독 장항준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을 통해 활약 중인 배우 이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이번 조사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및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비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털 뉴스 기사, 네티즌 반응(VON), 동영상 클립 및 숏폼, SNS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뷰징 데이터를 정밀 필터링해 분석한 결과로, 97%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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