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정은채(40)가 시트콤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2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은채는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 주인공을 맡는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는 '젊은' 꼰대에서 '젊은'이라는 수식어마저 위태위태한 서른여덟 세 여자의 본격 흑역사 갱신 코미디다. 오피스·코미디·로맨스를 결합, '오코맨스'를 지향한다.
정은채는 극중 정신과 의사 장나현을 연기한다. 어려서 엄마 따라 '사랑과 전쟁'을 보고 자란 탓에 일찍부터 연애 상담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인근 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담임 선생님까지 줄을 서게 했다. '판교 오은영'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도시 판교에 빠르게 일하고 빠르게 지치고 느리게 철드는 세 여자의 이야기다. 세상을 마음으로 이해하지만 자기 마음은 불안정한 정신과 의사 정은채를 중심으로 세상을 숫자로 설명하지만 결국 숫자 때문에 망하는 IT 직장인, 세상에 돈이 최고라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에 무너지는 건물주의 코미디다.
정은채는 '파친코'를 시작으로 '안나' '유어 아너' '정년이'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재벌X형사2'까지 최근 작품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그 기세를 몰아 시트콤도 도전, 7연속 히트작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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