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해볼까] 에픽게임즈·넷마블·펄어비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 판의 흐름을 바꾸는 건 때로 작은 변화 하나입니다. 게임에서 '캐리(carry)'는 뛰어난 활약으로 승부의 흐름을 이끄는 것을 뜻합니다.

게임의 세계도 쉴 틈 없이 움직입니다. 새로운 게임이 모습을 드러내고, 익숙한 게임에는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집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협업 소식까지 하루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캐리해볼까'는 빠르게 흘러가는 게임업계의 소식을 한곳에 모아 전합니다. 놓치기 아쉬운 신작과 업데이트부터 이용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벤트, 게임사들의 새로운 시도까지. 이번 주 게임판을 채운 이야기를 가볍고 알차게 살펴봅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서 '할로윈 세일' 진행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이달 20일부터 11월3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인기 호러 게임과 AAA 대작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로윈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FBI 분석가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의 생존 게임 △19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안개 속에서 괴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사일런트 힐f' △고담 시티에서 배트맨의 성장을 경험하는 '레고 배트맨: 레거시 오브 더 다크나이트' 등 다양한 호러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친구에게 게임과 애드온을 선물할 수 있다. 게임과 애드온 구매 시 에픽 리워드를 적립 가능하며, 이는 다음 선물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단, 거주 지역에 따라 일부 제한이 있다.

일부 게임 구매 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레고 배트맨: 레거시 오브 더 다크나이트' 구매 시 '황금 배트랑 너클 곡괭이'와 '브릭과 배트랑' 로딩 화면 등을 받게 된다.

◆넷마블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

넷마블(251270)는 지난 19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출시 이후 2년 반만에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헌터 및 전용 무기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에서는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신규 콘텐츠로 △신규 스토리 △성진우 최대 레벨 160에서 170으로 확장 및 신규 전직 '레퀴엠' △4인 헌터 콘텐츠 '심층 격리 구역' △끝없이 오는 보스를 제한 시간 내 최대한 많이 무찌르는 '무한의 전장' 등을 선보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돌파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출시 후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기록했다.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난치병 환아 지원

펄어비스(263750)가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 난치병 환아와 가족들에게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펄어비스와 모험가들은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모았다. 지난 16일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마술 공연과 캐리커쳐 체험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환아와 가족 100명에게 펄어비스 굿즈와 병원 일상에서 쓸 선물을 전했다.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한 인게임 이벤트에서도 나눔이 이어졌다. 검은사막 모험가들은 게임 NPC에 인형을 전했고 선물을 전달하는 의뢰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들은 △겨울 용품 △보습 용품 △문구 용품 세트 중 환아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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