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배우 문가영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MC로 다시 한번 입을 맞춘다.
20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주최·주관사 HLL은 "성시경·문가영이 2027년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VEC(Vietnam Exposition Center)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3년 연속 MC 마이크를 잡게 됐다. 차은우의 군 복무 공백에 따라 지난 40회에 이어 이번 41회 시상식 역시 성시경과 문가영의 2인 콤비 체제로 전개된다.
올해로 11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를 맡는 성시경은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과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무대의 중심을 잡아왔다. 최근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을 이끌며 보여준 진정성 있는 행보가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문가영 역시 정확한 전달력과 품격 있는 진행 스타일로 MC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본업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더욱 유연해진 아우라로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하고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027년 41주년을 맞는 이번 시상식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규모 스케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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