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희선은 MBC 드라마 '더 와이프' 출연을 결정했다.
김희선은 극중 1남 1녀를 둔 워킹맘이자 중견출판사를 운영 중인 은잎새를 연기한다. 완벽하게 세공한 다이아몬드처럼 눈빛과 피부는 광채로 반짝이고 스크래치 하나 없는 자존감은 누구보다 단단해 보인다. 수능 만점자이자 서을대 수석 입학,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인사다. 3성 장군으로 퇴역 후 방산업케 임원이 된 아버지와 미스 춘향대회 출신인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지만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더 와이프'는 타인의 이름으로 거짓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와 그를 둘러싼 욕망과 사람의 민낮에 관한 휴먼 심리 스릴러다. 죽을 힘을 위해 비밀을 지키려다가 추악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비극을 그린다.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작이다.
2024년 방송된 '우리, 집' 이후 3년만에 MBC 드라마로 돌아오는 김희선은 이번에는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다른 캐릭터를 맡으며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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