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쇼미3' 우승 상금 1억인데 실수령액 1000만 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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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아이콘 바비가 Mnet '쇼미더머니3' 우승 당시 상금으로 알려진 1억 원의 실제 수령액이 약 1000만 원이라고 폭로했다.

17일 스윙스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12년 만에 성사된 '쇼미3' 레전드들의 만남' 영상이 업로드됐다. 바비는 2014년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바비는 그때를 떠올리며 "믿기지 않았다. 무대에 선 상태에서 왼쪽에 '쇼미더머니3'이라고 진짜 대문짝만하게 있었다. '저게 내 거구나'라는 느낌이 딱 들었을 때 다리에 힘이 풀리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느꼈다. 진짜 힘이 풀렸다.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금이 1억 원인 줄 아는 분이 되게 많은데 1억 원이 '총상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1/N로 나누고 1000만 원 받은 거냐'고 묻자 "맞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상금에서 스타일링 비용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였을 수 있다"고 했고 더콰이엇 역시 "그 총상금이라는 단어가 되게 쎄한 단어다. 제작비와 식비가 거의 포함되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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