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대학 입시를 계기로 경주를 방문하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지역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시 준비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 관광자원과 대학을 연계해 경주 방문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경주시와 함께 10월 면접·실기고사 응시자 및 동행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시설 이용료를 감면하는 지원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 입시를 위해 경주를 찾는 외부 방문객들이 고사 일정 전후로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학은 수험생과 가족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주시는 관광시설 이용객을 늘리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은 '플래시백 계림'과 '라원' 두 곳이다. 면접·실기고사 수험생 본인과 함께 방문하는 보호자 최대 3명까지 입장료의 절반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할인 혜택은 각 고사일을 포함해 전날과 다음 날까지 사흘 동안 적용된다. 오는 24일 고사 응시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31일 실기고사 응시자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해당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남현 동국대 WISE캠퍼스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를 위해 경주를 방문한 시간을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경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수험생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입시 지원을 지역 관광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험생과 가족에게는 경주의 문화관광시설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방문객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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