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3주 만에 반등하며 37.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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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1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37.3%였고 부정평가는 60.4%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리얼미터가 1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37.3%였고 부정평가는 60.4%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하면서 30%대 후반을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2주 연속 60%대 초반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23.1%P였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실시해 1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10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2.1%P 상승한 37.3%(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1.1%)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0%P 하락한 60.4%(매우 잘못함 50.0%, 잘못하는 편 10.3%)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였다.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호남권에서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전남광주ㆍ전북에서 긍정평가가 54.7%였고, 부정평가는 42.3%였다. 부정평가가 40%대로 올라섰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2.4%P였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18.8%P 높았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34.7%였고, 부정평가는 63.5%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30대에서 긍정평가가 20%대를 나타냈다. 먼저 20대에서 긍정평가가 28.7%였고, 부정평가는 66.6%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37.9%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30대에서도 긍정평가가 28.0%인데 반해 부정평가는 70.1%에 달했다. 부정평가가 70%를 넘어섰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42.1%P였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가 50대였지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50대에서 긍정평가가 43.2%였고, 부정평가는 54.6%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1.4%P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2.7%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리얼미터 10월 3주 차 주간동향
2026. 10. 19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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