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가' ML 56홈런 거포가 한국에 온다? 美 깜짝 전망 "KBO 구단의 영입 대상 될 가능성 있다"

마이데일리
뉴욕 메츠 시절 MJ 멜렌데즈./게티이미지코리아뉴욕 메츠 시절 MJ 멜렌데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KBO리그,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56홈런에 빛나는 MJ 멜렌데즈를 KBO리그에서 볼 수 있는 것일까.

멜렌데즈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2번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 생활을 전전하다가 2022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2022시즌 129경기 100안타 18홈런 62타점 57득점 타율 0.217, 2023시즌 148경기 125안타 16홈런 56타점 65득점 타율 0.235, 2024시즌 135경기 85안타 17홈런 44타점 44득점 타율 0.206을 기록하며 캔자스시티 타선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2025시즌을 최악의 시즌으로 만들고 말았다. 부진을 거듭하면서 23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083(60타수 5안타)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캔자스시티를 떠났다.

1년 150만 달러(약 20억)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체결하며 재기를 노렸다. 56경기에 나와 23안타 4홈런 11타점 14득점 타율 0.192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그렇지만 트리플A에서 70안타 22홈런 48타점 52득점 타율 0.264 출루율 0.361 장타율 0.604를 기록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8일(한국시각) "메츠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앞두고 과거 캔자스시티에서 시즌을 보냈던 멜렌데즈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4월 중순 빅리그에 올라왔고, 5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는 등 몇 차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며 "그러나 고질적인 삼진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았다. 144타석에서 타율 0.192 출루율 0.315 장타율 0.350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결국 메츠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전후해 양도지명(DFA) 처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욕 메츠 시절 MJ 멜렌데즈./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멜렌데즈는 트리플A에서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출루율 0.361 장타율 0.604를 기록했다. 시즌 절반가량을 소화하는 동안 홈런 22개를 쏘아 올렸다"라며 "추측하자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받아들이기보다는 KBO리그나 일본프로야구(NPB) 구단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과연 멜렌데즈를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실화인가' ML 56홈런 거포가 한국에 온다? 美 깜짝 전망 "KBO 구단의 영입 대상 될 가능성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