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문유현이 4쿼터 결정적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맞대결에서 81-7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6승 1패를 기록했다. 1위 서울 삼성(5승 무패)과 승차 없는 2위다. 3연패를 당한 KCC는 2승 4패로 공동 7위가 됐다.
문유현이 3점슛 4개 포함 13득점 7리바운드 4스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존 무니가 14득점 11리바운드, 변준형이 15득점 6어시스트, 렌즈 아반도와 데이본 리드가 각각 10득점을 올렸다.
KCC는 루이스 킹이 21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 허훈이 13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 팀은 3쿼터까지 59-59 동률을 이뤘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문유현이 역전 3점포를 작렬, 정관장이 기세를 올렸다. KCC의 추격도 거셌으나 정관장은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그렇게 81-74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고양 소노가 서울 SK를 87-81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소노는 3승 4패로 공동 4위에 안착했다. SK는 시즌 첫 경기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9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 이정현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가 23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했으나 빛이 바랬다.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를 96-80으로 제압했다.
현대모비스는 2승 4패로 공동 7위가 됐다. KT는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다 3연패 일격을 맞았다. 순위는 공동 4위.
현대모비스는 다리우스 베즐리가 23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게이지 프림과 이우석이 각각 2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T는 패리스 베스가 3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에도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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