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광수가 자신만의 써브웨이 꿀조합을 공개한 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
최근 이광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써브웨이 픽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광수는 말로 설명하는 대신 실제 주문 내역까지 공개하며 자신의 '최애 조합'을 소개했다.
이광수의 선택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15cm. 빵은 위트,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를 골랐고 스모크 바비큐 소스에 소금과 후추를 더했다. 오이와 피망, 올리브는 제외했다.
하지만 진짜 핵심은 따로 있었다. 이광수는 "여기에 '빵 두 번 구워주세요'가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강조했다.
팬들에게 맛있는 조합을 전수한 이광수는 곧바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사과(?)에 나섰다.
그는 실제 써브웨이 매장 앞에서 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만 보면 영락없이 잘못을 빌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써브웨이 알바생분들 죄송해요. 근데 빵 두 번 굽는 게 진짜 맛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번거로운 주문을 추천한 데 대한 미안함과 자신의 입맛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가 동시에 담겼다.
최근 버블을 시작한 이광수는 연일 예상치 못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버블에 합류한 이광수는 시작 하루 만에 "나 이거 중독인가 봐"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오전부터 팬들에게 "버블 할 시간이야"라며 대화를 재촉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의 활약에 힘입어 그가 입점한 '버블 포 스타쉽'은 지난 7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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