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홈 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뉴욕시티FC를 상대로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 FC는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해임 후 사비 타마리트 임시감독 체제 첫 경기인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뒤 오스틴을 3-1로 제압했다.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LA FC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5도움으로 MLS 도움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은 78분 동안 뛰며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그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 걸쳐 활약했다. 홈팀에 유리한 방향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활약이었다"고 평가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을 30라운드 이주의 팀에 포함하며 "LA FC는 오스틴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부앙가는 MLS 역사상 4시즌 동안 80골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뉴욕시티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또한 도움 한 개만 더 추가할 경우 LA FC 단일 정규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을 쓰게 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위고 요리스, 라이언 홀링스헤드, 은코시 타파리, 아론 롱, 예브헨 체베르코, 마크 델가도, 이고르 제주스, 레오 발타, 손흥민, 제이콥 샤펠버그, 데니스 부앙가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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