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SON 절친 PL 대기록 경신 가능성 완전 소멸하나…"떠날 이유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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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1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보되/글림트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는 케인.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질까.

케인은 지난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156경기에 출전해 154골 3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된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파악한 바에 따르면 케인은 2029년 여름까지 바이에른에 머무는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케인은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될 예정이었으며, 이로 인해 PL 복귀 가능성을 둘러싼 추측이 제기됐다"고 했다.

케인의 PL 복귀설이 제기됐던 이유 중 하나는 그가 PL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그는 PL 통산 320경기에 출전해 213골을 넣었다.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260골)의 기록보다 47골 적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는 케인.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면 시어러의 기록을 경신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우리가 케인이 정말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PL에 대한 우월주의 때문이 아니었느냐는 것"이라며 "케인은 유럽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에서 뛰고 있다. 독일에서 거의 매년 리그 우승이 확실시되는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높은 단계까지 올라갈 팀이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이 왜 돌아오겠는가? 토트넘과의 인연 때문에 아스널에 합류하지는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삭감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며 "케인이 바이에른에 있는데 왜 맨유로 가겠는가? 나는 그가 완전히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그의 가족은 바이에른에서의 생활을 좋아한다. 팬들도 케인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케인은 계속 골을 넣고 있다. 매주 경기를 치르는 리그의 부담이 조금 덜하기 때문에 실제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나에게는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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