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AI 레이더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스날이 '2026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스날은 'AI를 이용한 근거리 조류탐지 레이더 개발'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 기술은 전자파로 비행 객체를 탐지하고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해 조류, 드론, 항공기 등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스날은 레이더 신호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객체의 움직임, 속도, 전자파 반사 특성(RCS), 마이크로 도플러(Micro-Doppler) 정보 등을 분석하는 AI 객체 분리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향후 조류, 드론, 항공기 분류 정확도 95% 이상 달성과 오탐률(FAR) 낮추기를 주요 성능지표로 제시했다.

현재 아스날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탐지거리를 15km 이상으로 확장하고 AI 딥러닝 기반의 식별 기술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레이더 원천기술 확보할 계획이다.
김진환 아스날 대표이사는 레이더 및 AI 신호처리 기술을 고도화해 공항 안전, 국방, 발전소 등분야에 적용 가능한 레이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아스날은 AI 기반 레이더 및 신호처리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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