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모델 같은 비율과 눈부신 비주얼로 게티이미지의 저주를 완벽하게 극복했다.
장원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식적으로 F1에 입덕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2026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을 찾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강렬한 네이비 컬러의 반소매 원피스를 입고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F1 국제 중계 화면에 포착된 순간도 공개한 장원영은 카메라가 관중석에 있던 자신을 클로즈업하자 이를 발견한 뒤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손키스까지 보내며 짧은 순간에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또한 장원영은 "물만두우 준비하시고 쁘잉"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장꾸미를 발산했다. 입간판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함께 행사에 참석한 정용화, 정해인과 찍은 인증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지드래곤과 정해인은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고, 팬들 또한 "원영이가 F1에도 진출했구나" "물만두 너무 귀엽다"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이 전혀 없다" "비주얼 천재"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이번 사진은 연예인들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게티이미지의 저주를 장원영 역시 피해가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앞서 장원영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각도로 촬영된 게티이미지 사진에서 실제보다 비율이 짧아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형 같은 비주얼은 물론 길게 뻗은 팔다리와 남다른 비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다시 한번 '비율 천재'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0월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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