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아이스크림아트와 미술 기반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김양현 의학연구부처장, 김수진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박기석 아이스크림아트 회장, 김지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연구 역량과 아이스크림아트의 디지털 미술 기술 및 콘텐츠를 결합해 미술 기반 헬스케어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미술 플랫폼을 활용한 아동의 심리·정서 관찰 및 지원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술 기반 헬스케어 공동 연구개발, 학술자료 및 연구 성과 공유, 정부 지원 연구개발(R&D) 사업 공동 참여, 학술행사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자의 회복을 위해서는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마음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며 “의료원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미술 기반 헬스케어의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의료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석 아이스크림아트 회장은 “이번 협력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콘텐츠를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아동의 심리·정서를 살피고 지원하는 미술 기반 헬스케어 연구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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