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 군의 운동회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가을 운동회 아빠 부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김세은 씨 역시 같은 날 "신났다 운동회"라는 문구와 함께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운동회를 찾은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후드티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개리는 다른 학부모들과 어울려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위해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습도 포착됐다. 김세은 씨는 "아빠도 열심히 참여"라는 글을 덧붙이며 개리의 활약을 전했다. 개리 역시 "종합 우승"이라고 자랑하며 운동회에서 거둔 성과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 하오 군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하오 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운동회를 즐겼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밝고 활기찬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과 아빠 개리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김세은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하오 군을 얻었다.
과거 SBS '런닝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개리는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자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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