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클럽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지난 1일 '4개 팀이 바이에른 뮌헨 스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유력한 후보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는 뜻을 꾸준히 나타냈고 결국 잔류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스폭스 등은 15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이 김민재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스날의 스카우터 책임자 미켈리가 이미 김민재를 추천했다. 아스날은 수비 강화를 모색하고 있고 김민재는 아스날의 잠재적인 영입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는 바이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잊고 싶은 하루를 보냈다. 여러 상황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대량 실점을 막아내지 못했다'면서도 '센터백으로서 김민재의 자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지난 2일 울산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A매치를 마친 후 "수비수들이 불쌍하다"고 이야기해 논란이 됐다. 이후 김민재는 "수비수들만 불쌍하다고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뛰어야 한다. 단순한 km숫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경합을 함께 해야 하고 90분 내내 싸워야한다. 경합에서 이겨야 하고 졌을 때는 주변에서 세컨볼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서 팀 퀄리티가 올라간다. 밖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어도 팀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몇 년 동안 그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이야기한 것이다. 감독님과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6일 열린 우즈베키스탄전 이후에는 대표팀 은퇴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킹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3실점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의 바이킹전 활약에 대해 독일 FCB인사이드는 '김민재의 볼 소유권 상실이 코너킥으로 이어졌고 선제골 실점 원인이 됐다. 이후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에서 패하며 실점했다'며 전반 2분 실점 장면에 대해 질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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