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수원 골목상권·전통시장 우수사례 벤치마킹..."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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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연구단체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이 지난 12~13일 선진지 견학 차,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의회 연구단체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이 지난 12~13일 선진지 견학 차,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의회

[포인트경제]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 진주시의회 지역경제 연구회, 수원화성·남문시장 등 선진 상권 시찰

연구회 대표 오경훈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15명은 지난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수원특례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를 찾아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 정책, 상생 방안 등을 청취했다.

이어 행궁동 로컬브랜드 상권, 수원통닭거리, 나혜석거리, 그리고 6개 전통시장이 밀집한 남문시장 권역과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화성행궁 일대를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오경훈 대표의원은 “수원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상권과 체류형 야간상권, 전통시장과의 상생 시너지가 돋보였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진주시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과 조례 정비 방안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뒤 조규일 진주시장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 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출범...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

한편 진주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정신건강·의료·경찰·소방·교육·복지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자살예방 정책 심의·자문,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위기 개입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위험수단 차단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촘촘한 자살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인 만큼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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