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 코스믹 칩스가 돌아온다.
코스믹 칩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TASTE(테이스트)’를 전격 발표한다. 지난해 선보인 작업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신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ABY BABE(베이비 베이브)’는 1970년대 초반 솔 음악의 전설 마빈 게이(Marvin Gaye)의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트랙이다. 비브라폰과 시타르 등 독특한 악기 구성과 건조하면서도 빈티지한 드럼 톤 위에 얹어진 정엽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코스믹 칩스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 정엽을 필두로 유니크노트, 손득일, 디핑가, 유지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한 밴드다. 1970~80년대의 솔, 펑크,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사운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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