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다! '이강인은 왜 퇴장 아닌데?'...레알 마드리드vs심판위원회 '갈등' 완전히 폭발했다, "불리한 판정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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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를 했다./스페인 '아스'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축구협회 심판기술위원회(CTA)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자신들의 팀이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판기술위원회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11일 펼쳐진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레알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내려진 퇴장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비니시우스는 후반전에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머리를 잡아 당겼고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득점 최소와 퇴장이 내려졌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행동이 퇴장이라면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나온 이강인의 반칙도 레드카드”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레알은 마드리드 더비에서 패배한 뒤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발을 강하게 밟은 이강인에게 퇴장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졌다. 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이강인의 반칙 장면이 인쇄된 종이를 가지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또한 비야레알전에서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스페인 '아스'는 무리뉴의 기자회견 불참을 두고 "심판 판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을 대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1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비야레알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판정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이 이어지면서 심판기술위원회와의 트러블도 반복되는 분위기다. 매체는 "레알 선수단은 비니시우의 퇴장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고 둘 사이의 갈등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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