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대교에듀캠프가 경계선지능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 돕기에 나섰다.
대교에듀캠프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운영한 ‘2026년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교육’ 4기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교육장에서 실시됐다. 부산 지역 경계선지능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통교육과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의사소통 등 일상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교육은 사회적 기술과 일상생활 역량을 강화하는 ‘일상반’과 취업 및 구직 역량을 높이는 ‘잠재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일경험 기회를 연계해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직무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계선지능 청년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인지, 의사소통, 사회적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취업과 사회진입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민간 교육기업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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