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맥토미니의 에이전트 측에 접촉을 했다. 현재 맥토미니와 나폴리의 재계약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중앙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동량을 갖추고 있다. 박스 투 박스로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나타낸다. 그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으나 2023-24시즌부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결국 다음 시즌 2,500만 파운드(약 4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로 떠났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맥토미니는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첫 시즌부터 리그 MVP를 수상했다.
이후에도 팀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최근에는 재계약이 잘 진행되지 않는 분위기다. 2028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맥토미니는 연봉 인상을 원하고 있고 나폴리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이적설이 이어졌다. 맨유 복귀 가능성도 등장한 가운데 레알이 맥토미니를 주목하고 있다. 맥토미니는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 때 중용을 받은 기억이 있다. 맥토미니를 잘 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이기에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또한 매체는 “나폴리는 맥토미니 측이 제안을 거부할 경우 내년 여름까지 협상을 연기할 계획이다. 맥토미니가 재계약에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도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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