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 동안 3골 폭발! '무서운 집중력' 맨시티, 리버풀 꺾고 6연승 휘파람→EPL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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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12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추가골을 작렬하고 환호하는 도쿠.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파죽의 6연승을 신고했다. 원정에서 '강호' 리버풀을 제압했다. 후반전 중반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13분 동안 3골을 집중했다.

맨시티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2026-2027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과 격돌했다. 0의 행진이 이어진 후반전 중반 골 폭풍을 몰아치며 승전고를 울렸다. 13분 동안 3득점하면서 리버풀을 무너뜨렸다.

후반 20분 엘링 홀란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3분 후 제레미 도쿠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33분에는 리얀 세르키의 쐐기포가 터지면서 더 달아났다. 3골 차 리드를 안고 여유를 가졌고, 리버풀의 공세를 잘 막고 클린 시트 승리를 챙겼다.

볼 점유율에서 65%-35%로 크게 앞섰다. 슈팅에서 15-13으로 우위를 점했으나, 유효슈팅에서는 4-6으로 뒤졌다. 4번의 유효슈팅으로 3득점하는 놀라운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냈다. 키패스(12-9)와 코너킥(6-5)도 우위를 점했다.

셰르키가 쐐기포를 뽑아낸 뒤 뛰어가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PL 6전 전승 승점 18을 찍고 선두를 질주했다. 16득점 5실점을 적어내면서 2위 아스널(5승 1패 승점 15)를 제쳤다. 17일 입스위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7라운드를 치른다. EPL 7연승에 도전하면서 선두 수성을 바라본다. 리버풀은 안방에서 맨시티에 지면서 선두권 도약에 실패했다. 2승 3무 1패 승점 9에 묶이며 9위에 머물렀다. 17일 브렌트포드와 7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 맨체스터 시티 올 시즌 EPL 성적
- 1라운드 vs 본버스(홈) 2-1 승리
- 2라운드 vs 크리스털 팰리스(원정) 4-1 승리
- 3라운드 vs 코번트리 시티(홈) 1-0 승리
- 4라운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원정) 1-0 승리
- 5라운드 vs 선덜랜드(홈) 5-3 승리
- 6라운드 vs 리버풀(원정)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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