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남 아닌 MC라고?' 허경환 母 발끈 "자기가 갈 생각은 안 하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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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SBS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허경환 모친이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표 합숙 맞선'에 나선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16년째 연애를 하지 못한 김승수와 결혼할 생각이 좀처럼 없는 송종호는 어머니와 함께 맞선에 도전했다. 두 모자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뜬 가운데, 미모의 맞선녀들이 등장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 송종호./SBS'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 송종호./SBS'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 송종호./SBS

MC 신동엽은 물론 실제 '합숙 맞선' 진행을 맡은 서장훈도 "굉장히 매력적인 분들이다", "어디서 이런 분들이 오셨냐"며 감탄했다. 특히 김승수와 송종호 모자는 시작부터 "잘 싸워보자", "양보 못 한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메기남'이 아닌 MC로 코미디언 허경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의 어머니는 "지가 갈 생각은 안 하고"라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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