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추태' 호날두, 포르투갈 국대 '최대 6개월' OUT 위기...징계 가능성 전해졌다 "공개 사과 정상 참작 요소"→11월 A매치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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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의 제주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 대표팀 징계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 ‘더 선’은 9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는 포르투갈축구협회로부터 최대 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A매치 기간 중 논란의 중시에 섰다. 새롭게 포르투갈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제주스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중간에 하차를 했다. 호날두는 노르웨이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결장했고 “언젠가 진실을 밝히겠다”며 돌연 대표팀을 떠났다.

출전 여부를 두고 제주스 감독과의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호날두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난 노르웨이전에 뛰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감독이 출전을 부탁했다. 그래서 몸을 풀었지만 결장했다. 그는 또한 기자회견에서 다른 태도를 보였고 제주스 감독을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의 은퇴설도 이어졌다. 프랑스 ‘레퀴프’는 4일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의 은퇴 경기 준비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나는 계속해서 경쟁을 펼칠 것이다. 동료들과 포르투갈 팬들에게는 죄송하다. 이로 인한 징계는 받겠다”며 국가대표 커리어 연장 의지를 나타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호날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 선'은 "포르추갈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 호날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부분은 참작이 될 수 있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가 한 달 이상의 징계를 받게 되면 오는 11월에 펼쳐지는 덴마크, 웨일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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