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 났다! "대가리 박고 뛰어" 김민재 분노 후 결장...바이에른 뮌헨도 '날벼락', 컨디션 이상→아우쿠스부르크전 출전 '불투명'

마이데일리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br><br>추구대표팀 김민재가 2-0으로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몸상태를 향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앱솔루트풋은’은 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선수들의 훈련 상태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현재 근육 파열 부상을 당한 자말 무시알라와 피로 누적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김민재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을 진행했다”고 했다.

뮌헨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뮌헨은 3승 1무 승점 13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A매치 휴식기 후 리그가 재개되는 가운데 김민재의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승선해 9~10월 A매치를 치렀다. 에콰도르전과 우루과이전, 베네수엘레전까지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선 가운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베네수엘라전에 끝나고 “모두 다 대가리 박고 뛰어야 한다”며 선수단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베네수엘라전 후에는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보인다. 김민재는 이후 훈련에서 제외됐고 지난 6일에 펼쳐진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경기 후에는 김민재를 비롯한 황인범, 황희찬까지 1996년생 선수들의 은퇴설까지 등장했다.

지난 30일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AC밀란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피지컬과 멘탈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은 김민재이기에 뮌헨도 컨디션을 면밀하게 체크하는 상황이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무리한 출전을 강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올시즌 리그 3경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이중 2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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