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체질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7일 유튜브 '고소영'에서 고소영은 신체나이를 검사받고 전문의에 상담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그는 "당이 많이 있는 음료수 같은 거 즐겨 먹지 않고 튀김 같은 거 안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시술에 대해 물었고 고소영은 "레이저도 해봤는데 그다지 그렇게 믿진 않는다. 돈이 아까운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고소영은 "레이저를 받지 말라는 게 아니다. 내 몸이 지금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고 얘가 안에서 일할 생각이 없는데. 사실 레이저 너무 비싸지 않나. 그래서 속부터 잡고 겉표면을 리프팅을 하든 뭘 하든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내가 요즘 관심 있게 하는 게 얼굴 PT 받는 거다. 생각해 보니 근육이나 살이 나이가 들면서 쳐지지 않나. 얼굴에도 근육이 진짜 많은데 내가 맨날 마사지 같은 것도 하고 근육도 뭉치면 안 되니까 풀어주지 않나. 그 근육을 운동시켜주는 게 있더라"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레이저 추천을 왜 못 해주냐면 어떤 사람이 '요즘 레이저는 안 아파요'라고 하는데 난 너무 뜨거워서 못 하겠더라. 예전에 중도 포기했었다. 그러니까 각자 자기에게 맞는 게 있다. 내가 했다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라고 솔직 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전문의에게 신체 나이 58세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은 얼굴을 했다. 전문의는 "고소영 님이 괜히 톱스타가 아니다. 셀프컨트롤을 굉장히 오래 해오신 거다. 어떤 사람 보고 '고3으로 20년 사세요' 하면 아무도 못 버틸 것이다. 근데 그걸 해 왔다"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거기도 하지만 에너지를 쓸 데가 많아지면 지금 내 몸이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다. 멘탈 에너지의 비중이 더 크다. 고소영은 번아웃 초기 증세가 나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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