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포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가 없다…'레알 마드리드가 최다' 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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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트랜스퍼마크트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해 소개했다. 베스트11 중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7명이었고 바르셀로나 선수는 4명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클럽의 선수들은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측면 공격수로는 디오망데(레알 마드리드)와 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고 중원은 페드리(바르셀로나)와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구축했다. 수비진에는 쿠쿠렐라(레알 마드리드), 쿠바르시(바르셀로나), 하위선(레알 마드리드), 아놀드(레알 마드리드)가 포진했고 골키퍼에는 가르시아(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중에서도 야말의 시장가치가 2억 2000만유로로 가장 높았다. 이어 비니시우스의 시장가치가 2억유로로 뒤를 이었다.

아틀레티코의 이강인은 지난 5일 트랜스퍼마크트가 재조정한 시장가치에서 3500만유로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지난 6월과 비교해 시장가치가 700만유로 상승했다. 아틀레티코 선수 중에선 알바레스의 시장가치가 1억 1000만유로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바리오스가 7000만유로로 두 번째로 높은 가운데 푸빌, 바에나, 로메로도 이강인보다 시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책정됐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에서 5승1무1패(승점 16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포함해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들의 시즌 초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지난 4일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전에 아틀레티코 소속 선수가 없었던 국가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캐나다 국적의 데이비드는 아틀레티코에서 라리가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전까지 아틀레티코는 캐나다 대표팀 선수를 보유한 적이 없었다'며 '이강인은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강인의 유니폼은 프리시즌 기간 아틀레티코의 방한 기간 동안 품절 사태를 겪었다. 이강인은 왼발 킥, 뛰어난 시야, 강력한 슈팅 능력과 탁월한 기량을 갖췄고 아틀레티코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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